독일어 관용어구 - auf großem Fuß leben
2020. 4. 12. 21:57ㆍ독일어공부
독일어 관용어구 - auf großem Fuß leben
큰발로 살다는 지출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말입니다. 한국말 비슷한 표현으로는 큰손이 있겠네요. 12세기 경 프랑스 고위직(?) 사람들은 발변형을 겪어 이에 따라 새로운 신발이 필요해 큰 부리 모양의 신발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규격보다 큰 이 신발들을 신을 수 있는 사람들은 관습 혹은 법으로 정해졌고 대부분은 부자였다고 합니다.
Sie liebt auf großem Fuß
그녀의 삶은 럭셔리해, 그녀는 지출이 많아
여기서 럭셔리는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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