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마태복음 3장 해석

2021. 2. 14. 19:29독일어공부

독일어 마태복음 3장 해석

 

Zu der Zeit kam Jesus aus Galiläa an den Jordan zu Johannes, dass er sich von ihm taufen ließe. Aber Johannes wehrte ihm und sprach: Ich bedarf dessen, dass ich von dir getauft werde, und du kommst zu mir? Jesus aber antwortete und sprach zu ihm: Lass es jetzt geschehen! Denn so gebührt es uns, alle Gerechtigkeit zu erfüllen. Da ließ er's geschehen. Und als Jesus getauft war, stieg er alsbald herauf aus dem Wasser. Und siehe, da tat sich ihm der Himmel auf, und er sah den Geist Gottes wie eine Taube herabfahren und über sich kommen. Und siehe, eine Stimme vom Himmel herab sprach: Dies ist mein lieber Sohn, an dem ich Wohlgefallen haben.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음

 

그 때,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요한은 이를 말리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되는데, 도리어 예수님께서 제게 오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자.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그래서야 요한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밖으로 나오시자,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wehren : 말리다

geschehen lassen : 허용하다

gebühren : 마땅히 하다.

herauf : 이 위로

herab : 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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